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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61-207428-02-101
농      협 351-0797-9924-83
(예금주:이주호)
정동진 7번 국도를 따라 두런두런 바다와 마주하고 달리다 보면 작은 어촌마을 심곡이 산의 계곡 사이에 묻혀 드러난다. 조용한 어촌마을 심곡의 해안로는 최근 새로 길을 만들었는데 그 해안도로의 이름이 재미있다. 강릉시에서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이 이름은 헌화로라고 지어졌는데 그 유래는 삼국 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의 이야기 가운데 어느 노인이 수로 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도로의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헌화로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고 절벽에는 쑥부쟁이, 들국화 등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현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정동 - 심곡 - 헌화로 - 금진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연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감상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동해시를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로서 남녀 동시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파시설과 50미터 8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 15실의 스위트룸을 새롭게 신축하였으며, 4층의 전문웨딩홀과 5층의 대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호텔외부 및 내부는 유럽식 대리석 스톤타일 양식으로 꾸며져 있고, 외부적으로는 한국전통기와가 새롭게 축조되어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객실과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망상해수욕장의 끝없는 백사장과 형형색색 변화는 푸른 바다는 해돋이 풍경과 함께 국내 어느 곳에서도 접하기 힘든 절경을 볼 수 있다.
강릉시 정동진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하슬라아트월드는 조각공원부터 미술관, 레스토랑, 뮤지엄호텔, 카페, 체험학습장이 들어선 문화예술공간이다. 아름다운 숲 속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성성활엽길', 소나무와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소나무정원', 대지미술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시간의 광장',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하늘전망대', 다양한 조각품이 전시되어 풍성한 정원을 보여주고 있는 '바다정원', '돌 갤러리'와 '소똥미술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다가 1956년 경덕(景德)이 중창한 뒤 관세음보살이 늘 머무는 곳이라 해서 절 이름을 낙가사로 바꾸고, 옛 이름 등명을 앞에 붙여 등명낙가사라고도 부르기 시작하였다. 1977년에는 주법당인 영산전을 세웠고, 1982년부터 청우(淸宇)가 범종각과 삼성각·극락전·약사전·요사채 등을 세웠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영산전과 극락전·약사전·범종각 등이 있다. 이 중 영산전은 오백나한을 모시고 있어 오백나한전이라고도 불린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여기에 모셔진 오백나한은 인간문화재 유근형(柳根灐)이 5년에 걸쳐 옥으로 만든 것이다. 유물로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된 오층석탑이 유명하다. 창건 당시 자장이 세운 3기의 석탑 중 하나로, 2층 기단 위해 4장의 장대석을 놓은 뒤 그 위에 다시 2장의 판석을 깔고 탑을 쌓았다. 기단이나 탑신부의 양식으로 볼 때 신라보다는 고려 때의 유물로 추정된다.
레저공원은 만여평(활용공간 2만평)의 드넓은 부지에 ATV,버기카,서바이벌게임장,야외풀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시설들과 공원,레스토랑,카페,레저텔등 전원의 멋진 경치와 맑은 공기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편의시설등이 갖추어진 종합레져휴양단지이다.
강릉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 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해마다 1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다. 정동진역은 1994년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지자 청량리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부산·동대구·대전·광주·전주·의정부·춘천 등 전국의 여러 역에서도 이곳으로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얕은 수심의 동해안 제1의 해변. 은빛 모래를 밟으며,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밀려오는 해풍에 가슴을 열고 드넓은 동해의 품에 안겨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다.
묵호항은 1936년부터 삼척 일대의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조그만 항구에서 1941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어 1976년 대규모 확장공사를 통해 석탄 하역시설과 부두, 방파제 등의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물동량은 석탄과 무연탄, 수산물 등이다.
묵호항에서 판매되고 있는 활어와 선어는 활어판매가 시작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청정 동해바다에서 잡아온 신선한 자연산 수산물만 취급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수산물보다 저렴한 값에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판매되는 수산물도 오징어, 가자미, 문어, 대게 등 사계절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 구입한 횟감은 활어판매센터 내에서 회로 썰어서 인근 식당에 초장과 채소 등 재료값을 내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해발고도 67M)하고 있으며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하는 묵호등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968년 제작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감독 : 정소영)”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2003년 5월에는 이를 기념하여 “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한여름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불빛들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등대의 역할과 역사를 배울수 있는 등대홍보관과 외부소공원의 휴게시설 등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묵호항에서 묵호등대를 오르는 논골담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실시하는 ‘지방문화원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동해문화원이 지난 해 8월부터 추진해온 ‘논골담길 프로젝트’ 가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벽화길로 재탄생됐다. 논골담길에는 매일 새벽 명태와 오징어를 가득 실어 나르는 어선들로 활기를 띄었던 묵호항을 배경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가 재밌는 벽화로 그려졌다.
해변을 따라 빼곡하게 자리잡은 횟집명소거리는 갓 잡아올린 싱싱한 청정 횟거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횟감과 러시아산 동해대게 등의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주위의 묵호항, 묵호일출공원 및 까막바위 등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오징어 말리는 모습의 정겨운 어촌풍경, 밤에는 아름다운 네온사인, 조명 및 아름다운 간판 불빛들의 환상적인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인 장소이다. 2006년 2월에는 강원도로부터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 거북바위,부부바위,형제바위,두꺼비바위,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촛대바위"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조선시대때 강원도 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경관에 감탄한 나머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능파대"라 이름부르기도 했던 해안 자연절경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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